황의조 사생활 폭로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이 폭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그 폭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불거진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 선수에 대한 폭로글에 황의조 측이 법적대응을 예고했지만, 관련 영상을 구한다는 이들과 판다는 이들이 속속 나타나 2차 가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3년 6월 25일 "황의조 선수가 다수의 여성에게 사귀는 사이처럼 행세해 성관계 하는 등 피해를 입혔다"는 폭로에 대해 황의조 선수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SNS에는 "황의조 영상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황의조 영상 팝니다"는 글이 대놓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일부 누리꾼들은 "황의조 영상 공유해 달라" , "황의조 영상 1000원에 산다"라며 사생활 파헤치기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황의조 영상 3000원에 판다" 황의조 영상 21번 빼고 다 있다.

5000원에 판다"는 이들도 속속 포착 되고 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이에 해당 영상이 실제로 공유가 될 경우 관련 여성들에 대한 심각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 해당 영상에는 황의조 외의 여성의 모습도 노출되면 상황이 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앞서 2023년 6월 25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황의조가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했다는 글을 올린 폭로자는 황의조 선수의 사진과 함께 좋지 않은 모습이 담긴 동영상까지 공개해 파문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황의조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UJ 스포츠는 SNS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에 따라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 할 예정"

 

황의조 사생활 폭로

 

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사생활 유출로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대단히 규탄하는 바이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서도 함께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의조 선수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황의조 성생활이 담긴 여성과의 사생활 영상을 최초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인스타 계정을 개설한 후 오늘 오후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해당 여성은 자신의 실명을 최수정이라고 공개하며, 황의조와 교제를 했던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황의조 여자 문제, 사생활 관련 추가 폭로뿐만 아니라 자신 이외의 다른 여성 피해자들에 대한 내용을 폭로한다고 한 최 씨는 황의조 사과 DM만 공개할 뿐 추가 폭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해당 인스타 계정은 아이디가 변경 돼 누리꾼들은 황의조 논란 이슈를 이용해 전여자 친구를 사칭한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는 팔로워를 빠르게 늘린 후 계정을 판매하는 SNS 관련 업자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그러던 중 최수정이라는 여성은 해당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칭이 아니며 황의조 사생활 관련한 폭로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6일 오후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오늘 오후 11시 라이브 방송 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주작이다. 거짓이다 믿지 않으셔도 상관없어요.

 

 

 

전 똑똑히 방송에서 증명해낼테니까요라는 말을 하며 팔로워를 원했다면 어제 그만두고 계정이 계속 비활성화 상태였지 않았을까요?"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이어 "이 계정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말한 후 탈퇴한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앞서 최수정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사생활 폭로가 담긴 관계 영상 및 영상통화 사진을 폭로했는데, 사진 속 황의조의 문신은 실제 황의조 문신과 일치했습니다.

 

이후 최수정이라고 이름을 밝힌 여성은 2023년 6월 26일 자정,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 스포츠 관계자와 통화를 했다며 통화내용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실명을 최수정이라고 소개하며, 황의조와 교제를 했던 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5일 황의조 사생활 추가 폭로를 한다며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황의조가 보낸 인스타 DM 사진과 쪽지를 공개했습니다.

 

최수정 씨는 "오히려 그쪽에서 저를 법적대응하겠다는 의견입니다.

결국 대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저는 폭로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황의조 사생활 폭로

현재 자료조사 및 확인은 끝난 상태이며, 12시 30분까지 기다려보고 관계자 측에서 연락 안 올 시 모두 업로드 및 폭로하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최수정 씨 인스타그램에는 결국 합의가 안 됐다는 소식이 올라왔고 ,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도 황의조의 사과는 물론 연락조차 안 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원한 건 오직 진정 어린 사과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든 실체 및 사실을 폭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디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